혹시 답답한 일상 속에서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바다 풍경이 간절하게 생각나신 적 없으신가요?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하루하루에 지쳐,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지만 막상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. 저 역시 최근 복잡한 머릿속을 비우기 위해 무작정 동해로 차를 몰았는데요.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단순히 바다를 보는 것을 넘어, 자연이 빚어낸 경이로운 조각품 앞에서 압도적인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. 아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TV 화면을 통해, 혹은 애국가가 울려 퍼질 때 스쳐 지나가듯 보셨을 겁니다. 하지만 실제로 마주했을 때의 그 웅장함은 화면 속 모습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습니다. 동해의 푸른 물결 위로 우뚝 솟아 천 년의 세월을 버텨온 기암괴석, 바로 강원도 삼척의 추..